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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사랑의 민족악기와 함께 60년/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조선신보》2026년 05월 20일
조국의 사랑을 연주에 담아서

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가 진행되였다.(사진은 모두 문예동중앙이 제공)
남녀로소 동포예술인들 180명이 출연한 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주최=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이하 문예동) 중앙 음악부, 문예동 도꾜지부 음악부, 문예동 가나가와지부 음악부)가 17일, 도꾜도내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에는 금강산가극단, 문예동도꾜지부, 문예동가나가와지부, 민족기악중주단《민악》 등의 동포예술인들과 애호가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도꾜중고, 가나가와중고 민족관현악부와 나가노초중 민족타악기소조의 학생들이 출연하였다.
공연을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758명이 관람하였다.
조선음악의 축전은 2022년에 처음으로 진행되여 김일성주석님탄생 110돐, 김정일장군님탄생 80돐이 되는 민족사적대경사의 해를 뜻깊게 장식하였다. 2024년에 진행된 두번째 공연에서는 문예동결성 65돐을 축하하였다.
조국에서 재일조선학생들에게 민족악기가 보내온지 6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이역땅에서 민족음악을 꽃피워온 자랑과 긍지를 명곡들에 담아 동포사회에서 민족음악을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였다.
민족관현악 《모란봉》으로 막이 오른 공연 제1부에서는 민족관현악 《두레놀이》, 《보천보의 홰불》, 장새납협주곡 《협동벌의 경사》의 4연목이 피로되였다.
제2부에서는 해금합주 《종다리》, 나가노초중 학생들에 의한 민족타악중주 《새아침》, 관현악《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등의 8연목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문예동 도꾜지부 무용부의 《장고춤》, 녀성중창 《이 강산 하도 좋아》, 조선민요《양산도》 등의 연목들이 무대를 빛나게 장식하였다.
공연은 참가자전원이 출연한 관현악과 합창《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지휘=윤충신)로 막을 내렸다. 관람자들도 친혈육의 정으로 재일동포들을 따뜻이 보살펴주고 많은 사랑을 돌려주는 조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노래를 불렀다. 공연은 조국과 총련의 혈연적뉴대를 생동하게 형상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은 《출연자들이 우리 예술이 가지는 힘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60년간 지켜온 민족음악의 자랑과 긍지를 동포들에게 안길수 있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음악예술인들을 묶어세워 동포사회에서 민족문화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관람자들의 열기와 찬사

이날 공연장은 관람자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공연을 관람한 麻生祚子씨(83살)는 《재일조선인들속에 폭넓게 민족음악이 보급되고있음을 알았다. 한갖 음악이 아니라 단결의 상징으로서의 음악이 가지는 의미를 느꼈다.》고 하면서 《나가노초중 학생들이 민족타악기를 타는 모습에 크게 감동하였다.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민족문화를 배울수 있어서 행복할것이다.》고 말하였다.
시즈오까현에서 공연장을 찾은 리성춘씨(60살)는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는 역시 언제 들어도 박력이 있다. 남녀로소 동포들이 연주하는 민족악기의 선률을 들으면서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북받쳐올랐다.》고 흥분에 넘쳐 말하였다. 지난 시기 금강산가극단 장고연주가로 활동한 그는 《앞으로도 동포들의 생활속에는 우리 민족음악이 꼭 있어야 한다. 문화예술을 통하여 동포들을 묶어세우는 중요성을 다시금 간직하였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윤가련, 허유림기자)
사랑의 60년을 연목에 담아/조선음악의 축전에서 피로된 명곡들
《조선신보》2026년 05월 21일
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주최=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이하 문예동) 중앙 음악부, 문예동 도꾜지부 음악부, 문예동 가나가와지부 음악부)가 17일, 도꾜도내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2022년부터 2년에 한번 진행되여온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는 조선음악을 사랑하는 전문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음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연주함으로써 그 전통을 이어나갈 새세대를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조국에서 민족악기가 보내온지 6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인 올해의 공연은 《사랑의 민족악기와 함께 60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였으며 그동안에 자라난 연주가들이 이역에서 민족악기를 연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무대에 섰다.
이번 공연의 연목구성에 관여한 문예동중앙 음악부 부부장 하명수씨에 의하면 공연은 《60년간 전해져온 명곡들로 구성되였다.》고 한다.

《사랑의 민족악기와 함께 60년》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제1부에서는 재일동포들속에서 널리 알려진 민족관현악곡들이 피로되였다. (제공=문예동중앙)
《사랑의 민족악기와 함께 60년》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제1부(4연목)에서는 《모란봉》, 《두레놀이》등 재일동포들속에서 널리 알려진 민족관현악곡들이 피로되였다. 그 가운데서《협동벌의 경사》와 《보천보의 홰불》은 재일동포들속에서 반세기를 넘도록 즐겨 연주되여온 명곡들이다. 전통있는 명곡을 민족악기를 사랑하는 10대부터 70대까지의 각 세대 연주가들이 함께 연주하였다.
《우리의 민족음악이 제일이다》라는 테마로 진행된 제2부(8연목)에서도 관현악《아리랑》,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등 재일동포들이 즐기는 조국의 명곡들과 함께 재일동포가 창작한 가요, 무용 등이 피로되였다.

소해금합주 《종다리》(제공=문예동중앙)
하명수씨는 그중에서 주목해받고싶은 연목은 《종다리》라고 하였다. 2부 첫번째 연목인 해금합주 《종다리》에는 중고급부, 대학의 학생들과 연주가, 애호가들 40여명이 참가하였다. 소해금연주가인 하명수씨는 《처음에 가야금과 소해금의 2중주로서 발표된〈종다리〉는 피바다가극단에서 4중주로 연주되여 금강산가극단 공연에서도 여러번 연주되여왔다. 그러나 40명이상으로 하는 최대규모의 연주는 첫 도전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악기연주가 위주로 된 공연은 《민족악기계가 최고조로 흥성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며 《민족악기 연주가들은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며 민족성을 고수하는 제일선에 서있다. 앞으로 전문가, 애호가들이 힘을 합쳐 연주활동과 지도사업을 통해 후비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관현악과 합창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제공=문예동중앙)
전체 출연자들이 출연한 관현악과 합창《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는 조국에서 민족악기가 보내온 때로부터 60년간이 재일동포들이 조국의 사랑속에서 민족의 넋을 더욱 간직한 세월이였음을 감동적인 화폭으로 펼쳐보였다. 또한 그것은 민족악기와 함께 자라난 인재들이 앞으로도 민족음악을 발전시켜 조국의 사랑에 보답해나갈 결심을 표현하는 마당으로 되였다.
(허유림기자)
민족악기의 전통 이어갈 결심 새로이/기념공연을 빛내인 학생들
《조선신보》2026년 05월 21일

조선대학교, 도꾜중고, 가나가와중고 민족관현악소조 학생들도 공연무대에 섰다. (사진은 모두 문예동중앙 제공)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사랑의 민족악기와 함께 60년》이 17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에는 전문단체 성원들, 동포애호가들과 함께 조선대학교, 도꾜중고, 가나가와중고 그리고 나가노초중에서 배우는 학생들도 출연하였다. 민족관현악소조, 민족타악소조에 소속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동포사회에서 민족문화예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는데 한몫 할 결심을 가다듬었다. (글-윤가련기자, 사진-문예동중앙)
감사의 마음 연주에 담아
도꾜중고 민족관현악소조 렴희아학생(고3)은 공연에서 고음저대를 연주하였다. 소조에서 주장을 맡는 그는 《오늘까지 60년간 민족악기를 지켜온 선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대에 섰다. 》며 《우리 학교에서 민족악기를 연주할수 있는 기쁨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소조활동에 열성적으로 나서겠다. 특히 도꾜중고창립 80돐을 빛내이는데 우리 민족관현악소조가 이바지하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가나가와중고 민족관현악소조 주장인 리소연학생(고1, 소해금) 은 《민족악기를 사랑하는 동포들과 함께 무대에 설수 있은것이 정말로 기쁘다. 올해 중급부에 2명의 신입부원이 들어왔는데 많은 동포들에게 민족악기의 매력을 안길수 있도록 주장으로서 소조원들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민족타악기중주《새아침》(나가노초중 민족타악소조)
이번 공연에는 나가노초중 민족타악소조 학생들도 출연하였다. 35년전에 무어진 이곳 민족타악소조는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에서 여러번 금상, 우수작품의 영예를 지닌 전통있는 소조다. 꽹과리를 멋지게 연주한 주장 송기우학생(중3)은 《도꾜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 우리가 장단을 피로하는 기회를 마련해준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를 도와주시는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연으로 하자고 소조원들과 다짐하였다.》며 《앞으로도 장단을 사랑하고 선배들이 이어준 전통을 우리가 계승해나가고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하였다.
조선대학교 민족관현악소조의 송미우학생(문학력사학부 4학년, 대피리)은 《민족악기를 사랑하는 동포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니 우리 민족음악을 지켜오신 선대들의 정신을 다음은 우리가 후대들에게 전해나가야 한다는것을 절감하였다. 민족교육의 최고학당의 민족관현악소조앞에 나선 높은 요구를 간직한 공연이였다.》고 하면서 《대외공연이나 정기연주회를 향해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 민족의 흥을 안겨드릴수 있도록 소조활동에 정력적으로 림해나가겠다.》 고 말하였다.
民族芸術を輝かせ次世代へ/朝鮮音楽の祝典「祖国の愛はあたたかい」
《朝鮮新報》2026年05月21日
出演者たちの思い
民族音楽の祝典「祖国の愛はあたたかい~愛の民族楽器とともに60年」が17日に行われ、祖国から初めて民族楽器が贈られて60周年の節目を祝った。会場には公演に臨む出演者たちの熱い思いが集った。

インタビューを受ける李東信さん(提供=文芸同中央)
2部構成で行われた公演では、出演者たちによって民族楽器にまつわるエピソードがインタビュー形式で話された。
1部の演目と演目の間に行われた出演者インタビューに出演したタンソ演奏家の李東信さん(69)は、初4当時、東京第1初中で行われた民族楽器伝達式(1966年5月4日)に参加した一人だ。
初6で楽器を始めた時、教えられる人がいないので独学で学んだこと、最初の楽器は改良される前のものだったことなど、「民管1世」の貴重な証言が話された。
「朝鮮人として民族楽器を演奏し、その伝統を発展させていくべき」だという思いを胸に高級部卒業後、金剛山歌劇団に入団し、祖国で楽器を習ったという李さんは、幅広い演奏家と愛好家、学生たちが民族楽器を共に奏でる今公演について「祖国から民族楽器が贈られてきて60年が経ち、70歳になる自分が10代の若い世代と音楽を通じて知り合い、話し、共感できることが感慨深い」と語った。

1部には、90人を超える演奏家、愛好家、学生たちが舞台に上がった。(提供=文芸同中央)
民族器楽合奏で構成された1部には、90人を超える演奏家、愛好家、学生たちが舞台に上がった。中には、会場に設けられた託児所に子どもを預ける出演者の姿もあった。
夫婦で公演に出演した曺賢順さん(37、文芸同東京・民族管弦楽部)もその一人。曺さんは「娘と練習場に向かうなど、娘も一緒に家族で頑張った練習期間だった」と振り返った。今回の公演では、「古くて難しい曲や新しい楽譜で演奏する曲があり、演奏できるかプレッシャーを感じる一方で、有意義に感じることも多かった」と述べた。
高音チョッテを演奏する曺さんは、「今まで楽器をやめようと思ったこともあったが結局やめられなかった。通信受講生として祖国で楽器を直接習ったありがたみを胸に、民族音楽を通じて出会った人たちと共に民族楽器に関わっていきたい」と語った。

40人を超える演奏者たちがソヘグム合奏「チョンダリ」を披露した(提供=文芸同中央)
2部の幕を開けた40人を超えるヘグム奏者による大合奏「チョンダリ(ひばり)」は、本公演の目玉の一つだった。
2022年から2年に1度行われてきた朝鮮音楽の祝典に毎回参加しているという権弘恵さん(52、文芸同東京・民族管弦楽部)は、2年前にも披露されたソヘグム合奏「チョンダリ」に続けて出演するにあたり、個人練習にも力を入れステップアップを図ったという。同演目について「周りの40人の音が聞こえ、演奏を楽しめている。大規模な人数が集まれるのがすごいことだ」と語った。
ソヘグムが大好きだという権さんは、初級部卒業後は楽器と離れたが、大人になって29年ぶりに再びソヘグムを手に取り、演奏を続けて12年目を迎えた。権さんにとってソヘグムは「楽しみをくれる精神的な支え、人生を一緒に歩いていくもの」だとし、「母校である和歌山初中で数年前に再建された民族管弦楽部の生徒たちに対するサポートもしていきたい」と語った。

朝鮮舞踊「チャンゴの舞」(提供=文芸同中央)
民族管弦楽の演目が多い中、文芸同東京・舞踊部による「チャンゴの舞」は、今公演で唯一の朝鮮舞踊演目だった。
主人公を務めた李静花さん(46)は、「今回は楽器の演目が中心の公演だが、舞踊も朝鮮の代表的な芸術の一つ。同胞たちに祖国との繋がりを感じてもらいたいという思いで舞台に立った」とし、現在、異国の地で朝鮮芸術を極められることを決して当たり前ではないと自覚する李さんは「先代たちが守り抜いてきた民族文化のバトンを、若い世代に繋いでいきたい」と強調した。
(許侑琳、尹佳蓮)
愛の60年を演目にのせて/朝鮮音楽の祝典で奏でられた名曲たち
《朝鮮新報》2026年05月21日
民族音楽の祝典「祖国の愛はあたたかい~愛の民族楽器とともに60年」が17日に行われ、祖国から初めて民族楽器が贈られて60周年の節目を祝った。
2022年から2年に1回行われてきた、朝鮮音楽の祝典「祖国の愛はあたたかい」は、朝鮮音楽を愛する演奏家、愛好家たちが一堂に会し、民族音楽を奏でることで、その伝統を新世代につなぐことを目的としてきた。祖国から民族楽器が贈られて60年を迎える今年は、公演名に「愛の民族楽器とともに60年」を添えて、60年間に輩出された演奏家たちが日本で民族楽器を奏でる矜持と喜びを胸に舞台に立った。
今公演の演目構成に関わった河明樹さん(文芸同中央・音楽部副部長)によれば、公演は「60年間演奏されてきた名曲で構成した」という。

「愛の民族楽器とともに60年」というテーマの1部では、在日同胞の中で有名な祖国の民族管弦楽曲が演奏された(提供=文芸同中央)
「愛の民族楽器とともに60年」というテーマの1部(4演目)では、「モランボン」「トゥレノリ」などの在日同胞の中で有名な祖国の民族管弦楽曲が演奏された。3、4番目の演目である「協同農場の慶び」「普天堡の烽火」は在日同胞たちの中で半世紀以上、演奏されてきた名曲たちだ。朝鮮楽器を愛する10代から70代までの演奏家たちが伝統ある名曲を共に奏でた。
「わたしたちの民族音楽が一番だ」というテーマの2部(8演目)でも1部に続き、管弦楽「アリラン」「青山里の豊年」など在日同胞たちが親しむ祖国の名曲ともに、在日同胞が創作した歌謡や舞踊が披露された。
ソヘグム演奏家の河さんは、中でも注目してほしい演目はヘグム合奏「チョンダリ」だと述べた。2部の始まりを飾った同演目には、生徒、学生、演奏家、愛好家たち40余人が出演した。

ヘグム合奏「チョンダリ」(提供=文芸同中央)
河さんは「『チョンダリ』は編成や形を変えながら長く親しまれ、金剛山歌劇団の公演でも演奏されてきたが、40人規模のヘグム大合奏は初めてとなる挑戦だ」と語った。
また、民族管弦楽が中心となった今公演で「民族楽器界が最高潮に盛り上がっている」ことを感じたとし、「民族楽器の演奏者たちは、同胞たちに力を与え、民族性を守る第一線に立っている。これから専門家と愛好家で力を合わせて、演奏活動と指導を通じて民族楽器をつないでいく人たちを育てていきたい」と語った。

フィナーレを飾った管弦楽と合奏「祖国の愛はあたたかい」(提供=文芸同中央)
全出演者が出演しフィナーレを飾った管弦楽と合唱「祖国の愛はあたたかい」は、祖国から民族楽器が贈られてからの60年間は、在日同胞たちが祖国の愛のもとで、民族の矜持をより実感した日々だったことを観客たちに訴えた。公演は、民族楽器とともに歩んできた人たちが、これからも民族音楽を発展させ、祖国の愛に応えていく決意を表明する場となった。
(許侑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