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우리의 노래는 승리

《로동신문》주체110(2021)년 7월 13일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으로 시련을 박차며 양양한 미래를 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가자

우리의 노래는 승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투쟁이 있는 곳에 노래가 있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혁명의 승리가 있습니다.》

혁명적인 음악은 사람들을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무기이다.한편의 혁명적인 가요가 수백마디의 연설이나 천만자루의 총검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것은 노래와 함께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의 혁명투쟁력사가 뚜렷이 실증하여주고있다.

피어린 항일전의 나날 천교령의 백설광야에 높이 울렸던 불후의 고전적명작 《반일전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지으신 이 노래는 적들과의 끊임없는 전투와 모진 굶주림, 추위속에서 쓰러졌던 항일유격대원들의 심장마다에 설사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기어이 살아서 조국해방을 이룩하여야 한다는 억센 신념과 투지를 벼려준 투쟁의 진군가였다.

돌이켜보면 노래로 시작된 우리 혁명은 노래로 전진하고 노래로 승리를 이룩하여왔다.

해방후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밭갈이노래》를 비롯한 새 조선의 노래로부터 시작하여 《조국보위의 노래》, 《결전의 길로》, 《천리마 달린다》, 《청년사회주의건설자행진곡》 등 혁명적인 노래들은 우리 조국의 력사에서 가장 거창하고 준엄했던 시대와 년대들을 자랑찬 승리로 빛내인 투쟁과 전진의 강위력한 무기였다.

노래와 함께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은 오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더욱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조국찬가》, 《사랑하노라》와 같은 수많은 시대의 명곡들은 물론 《우리 어머니》, 《그 정을 따르네》를 비롯한 새 노래들은 태여나자마자 우리 인민의 심장을 끝없이 격동시키며 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어느 한 세멘트공장 소성직장앞에 예상치 않았던 난관이 조성되였다.기운차게 돌아가던 소성로의 일부 구간에서 이상이 생겨 가동을 멈추지 않으면 안되였던것이다.

바로 이러한 때 당세포비서의 힘있는 목소리가 로동자들의 심장을 울리였다.

로가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우리의 심장이 고동치는 한 당결정관철을 조금이라도 드틸수 있겠는가.이렇게 호소한 그는 노래 《우리 어머니》의 선창을 뗐다.

로동자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언제 어디서 들어도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신뢰와 고마움에 눈굽 쩌릿이 젖어드는 뜻깊은 노래였다.

이날 소성로보수전투장에 울려퍼지는 《우리 어머니》의 노래소리와 더불어 격전의 한초한초가 흐르는 속에 마침내 소성로는 다시 기운차게 돌아갈수 있게 되였다.

오늘 수도 평양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는 낮이나 밤이나 혁신과 위훈의 노래소리가 그칠줄 모른다.

낮에는 물론 별들이 조으는 밤에도 멈춤을 모르는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예술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 대원들의 경제선동활동으로 하여 건설장은 언제나 노래소리로 들끓고있다.그 선률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날에날마다 새로운 로력적성과를 창조해가고있는 미더운 건설자들…

지금 이 순간도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는 투쟁의 진군가와 함께 인민의 리상거리, 행복의 보금자리가 줄기차게 솟아오르고있다.

온 나라에 장엄한 음악포성을 높이 울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오늘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에 넘쳐 새로운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그렇다.노래소리 높은 곳에 혁명이 있고 승리가 있다.

중중첩첩 난관이 겹쌓일수록 더욱 증폭되는것이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이라면 이 노래소리와 함께 더욱 백배해지는것이 바로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믿음이며 굴함없는 투지이다.

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엄혹하다.그러나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울수록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혁명의 진군가를 높이 부르며 힘차게 전진해나갈 때 그만큼 우리의 전진은 다그쳐질것이며 혁명의 종국적승리는 더욱 앞당겨질것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어렵고 힘들수록 활력에 넘쳐 기세드높이 전진하자!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 신념의 노래를 더 높이 부르며.

글 본사기자 박주향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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